한눈에 보기
기온이 낮아지는 11월 뉴욕 여행을 위해 준비해야 할 옷차림부터 놓치지 말아야 할 시즌 이벤트와 액티비티 정보를 안내합니다.
파란 하늘 아래 알록달록한 낙엽이 내려앉는 뉴욕의 11월은 산책하기 좋은 계절이에요. 평균 기온은 최저 6도에서 13도 사이로 나타나며, 비가 오는 날은 비교적 적어 쾌적한 이동이 가능해요.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인 만큼 옷차림에 신경을 쓰면 좋아요. 두께감이 있는 니트에 패딩조끼를 걸치거나 스카프를 활용해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돼요. 박시한 스웨터와 긴 스커트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해 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11월의 뉴욕에서는 계절의 변화를 알리는 특별한 행사들이 열려요. 매년 11월 넷째 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Macy's Thanksgiving Day Parade(메이시스 땡스기빙 데이 퍼레이드)는 디즈니 캐릭터와 스누피, 헬로키티 등 거대한 풍선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예요.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블랙 프라이데이에는 평소보다 큰 할인 폭으로 쇼핑을 즐길 수도 있어요. 메이시스(Macy's) 백화점이나 우드버리 아울렛(Woodbury Common) 등을 방문해 보면 좋아요. 2023년 기준 정보이므로 방문 전 일정을 미리 확인해 두면 도움이 돼요.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11월에는 실내에서 뉴욕의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좋아요. 사면이 유리로 된 써밋 One Vanderbilt(써밋 원 밴더빌트)는 거울과 유리가 어우러진 신비로운 공간이에요. 탁 트인 통유리를 통해 뉴욕의 전경을 마주할 수 있어요. 방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미술관을 효율적으로 둘러보고 싶다면 도슨트 투어를 고려해 보세요. 메트로 폴리탄, 뉴욕 현대 미술관, 자연사 박물관 등 한국인 도슨트가 엄선한 코스로 작품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요. 방문 전 상세 내용을 확인해 두면 좋아요.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Wollman Rink NYC에서 스케이트를 타며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순간을 남길 수 있어요. 여행의 소중한 찰나를 기록하고 싶다면 Brunchfilm의 스냅 촬영도 고려해 보세요. 맨하탄이나 브루클린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코스를 통해 뉴욕의 감성을 사진에 담을 수 있어요. 스냅 촬영은 디지털과 필름 방식에 따라 시간당 비용이 다르니, 2023년 기준 정보를 바탕으로 본인의 취향에 맞는 구성을 살펴보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