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기
방대한 규모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놓치지 않고 확인하면 좋을 상징적인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무기와 갑옷관에서 마주한 헨리 8세의 갑옷은 1527년 제작된 유물이에요. 가죽과 금, 강철로 만들어진 이 갑옷은 독일과 이탈리아 장인들의 손길을 거쳤어요.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The Met)은 방대한 규모와 작품 수를 자랑하는 곳이에요.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이나 런던의 대영박물관에 뒤지지 않는 다양한 소장품을 갖추고 있어요. 방문 계획을 세울 때 어떤 작품을 먼저 살펴볼지 고민된다면, 역사적 맥락이 담긴 주요 리스트를 미리 살펴보는 것이 좋아요.

덴두르 신전은 로마 제국 아구스투스 시기에 세워진 건축물이에요. 성소와 포티코, 공물실 등 신전의 필수 요소를 갖추고 있으며 연꽃과 파피루스 문양을 통해 통일된 이집트를 상징하기도 해요. 카르포의 작품에서는 13세기 피사의 폭군 우골리노가 가족들과 함께 겪은 비극적인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요. 모네의 <수련>은 지베르니 정원에서 가꾼 꽃들을 바탕으로 끝없는 화면을 구현하려 했던 노력이 담겨 있어요. 고흐의 자화상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한 캔버스 앞뒤에 <감자깎는 여인>과 함께 그려진 특징이 있어요. 구그타브 코르베의 <여인과 앵무새>는 평범한 여성을 소재로 삼아 당시 보수적인 비판을 받기도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