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부 10일차 브라이스캐년 추가와 LA 체류 중 어디를 우선할까요?
이렇게 답했어요
브라이스캐년을 빼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아이들 체력을 고려하면 그랜드써클 코스만으로도 충분하더라고요.
일정 조율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계속 마음을 못 정하고 있어요.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 아이를 데리고 미서부 자유여행을 준비하는 중인데, 처음엔 빡세게 잡지 말자고 다짐했거든요. 하지만 이 큰 나라의 스케줄을 짜다 보니 욕심이 앞서서 생각에 생각을 거듭한 끝에 대강의 맥은 잡았지만, 마지막에 고민되는 부분이 남아있어요. 6일차에 정말 가고 싶었던 브라이스캐년을 빼야 했는데, 그랜드캐년과 홀스슈밴드, 엔델롭캐년, 자이언캐년까지 이어지는 그랜드써클 코스는 가족들을 위해 다시 도전하기로 했거든요. 혼자 갔으면 그냥 가겠다고 했을 텐데, 아이들과 함께라 쉽게 가기 힘든 일정이라 고민이 깊어요.
현재 계획은 1일차 샌프란시스코 도착 후 3박을 하고, 4일차 피닉스를 거쳐 세도나로 이동하는 방식이에요. 5일차 그랜드캐년과 홀스슈밴드, 6일차 엔델롭캐년과 자이언캐년을 보고 라스베가스로 넘어가며, 7일차 라스베가스 구경 후 LA로 이동해 8일차 LA 관광, 9일차 유니버셜 스튜디오 오픈런, 10일차 출국으로 잡았어요. 그런데 6일차에 빼야 했던 브라이스캐년이 너무 가고 싶어서, LA 체류 시간을 줄이고 브라이스캐년을 넣는 게 좋을지, 아니면 LA를 짧게 보고 브라이스캐년을 보는 게 나을지 갈피를 못 잡고 있어요. 아이들의 체력도 고려해야 해서 욕심을 부리고 욕을 먹을지 칭찬을 들을지 모르겠어요.
결국 LA 관광과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할애할 시간과, 브라이스캐년을 추가하기 위해 줄여야 하는 시간 사이에서 무엇을 우선시해야 할지 판단이 안 서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라 이동 거리와 피로도를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하는데, 그랜드써클의 험난한 코스에 브라이스캐년까지 더하면 무리가 될까 봐 걱정돼요. 두 선택지 중 어디를 먼저 챙기는 게 아이들에게 더 좋은 경험이 될까요?
답변 7
- 비***미
브라이스캐년을 빼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아이들 체력을 고려하면 그랜드써클 코스만으로도 충분하더라고요.
- 카***민
아 그건 진짜 힘들겠다
- 동**기
아이들 데리고 그 코스 잡으셨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 주***자
중학생 정도면 좀 버틸 수 있지만 고학년 아이들은 지치더라고요. 그 나이대라면 브라이스보다 LA에서 휴식을 취하는 게 나을 수 있어요.
- 체***러
저도 비슷한 일정 준비 중인데 브라이스 추가 시 이동 시간이 너무 늘어날 것 같아요. LA 시간을 줄이는 쪽이 나을지 고민 중이에요.
- 냉***석
LA 체류를 줄이는 게 나을 것 같아요.
- 출****이
9일차 유니버셜 오픈런은 새벽부터 줄서야 하나요. 아이들 체력 소모가 심하지 않을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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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민님의 답변
그랜드캐니언 전망은 확실히 걱정되지만, LA 시내 이동까지는 크게 문제없을 거예요. 연기가 서쪽으로 이동하기까지 시간이 걸리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