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여행 중 과거 살던 집 방문, 동선과 시간 배분이 맞을까요?
이렇게 답했어요
감성적인 방문이 동선에 큰 방해가 되진 않을 것 같아요. 집이 그대로 남아있다는 점을 보면 들르는 데 드는 시간 자체가 그리 크지 않거든요.
가까운 숙소와 저렴한 숙소를 두고 계속 비교하고 있어요. 그런데 딸이 찾아 놓은 예쁜 샵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보니, 그 동네가 결혼하기 전 부모님과 함께 살았던 집이 가까이에 있어 가는 길에 한 번 가볼까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근데 그 집이 있을까 하며 결혼 후 처음으로 가봤더니 정말 그대로 있다고 하더라고요. 주위는 살짝 바뀌었지만 집은 제가 살았던 그대로의 모습으로 남아 있다고 해요. 엄마가 처녀 시절 살던 집을 보니 딸도 몹시 신기해했다고 하네요.
부모님과 저 이렇게 셋이 살았는데 딸이 출가하면 큰 집이 너무 삭막하고 필요도 없고 주택살이 접고 편한 아파트 생활을 하시겠다고 하여 집을 처분하고 제가 신혼여행 가 있을 때 부모님은 아파트로 이사를 하셨다고 해요. 대문 틈 사이로 안을 기웃기웃 들여다봤는데 모르는 사람이 보면 오해의 소지가 다분할 정도로 그랬다고 하네요. 그때 그 시절 추억도 새록새록 나고 세월이 흘러 모든 게 달라져 있는 게 조금 슬프기도 했다고 해요. 이런 감성적인 방문을 여행 일정에 넣는 게 부담이 될까 봐 고민이 돼요.
미주 여행 일정 중에 이런 개인적인 추억의 장소를 방문하는 게 동선에 방해가 될까 봐 걱정돼요. 현지에서 이동하는 시간과 체력을 고려할 때, 단순히 관광 목적보다는 감성적인 방문을 넣는 게 무리 없는지 궁금해요. 혹시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나, 여행 중 과거의 기억을 되살리는 방문을 계획할 때 어떤 기준으로 일정을 잡는 게 좋을까요?
답변 9
- 빡***파
감성적인 방문이 동선에 큰 방해가 되진 않을 것 같아요. 집이 그대로 남아있다는 점을 보면 들르는 데 드는 시간 자체가 그리 크지 않거든요.
- 계***간
동선에 방해가 안 될 것 같아요. 감성적인 방문은 오히려 휴식 역할을 하거든요.
- 렌***보
대문 틈 사이로 기웃거렸던 모습이 선명히 그려지네요. 그 시절의 감흥을 되살리는 게 여행의 또 다른 목적이 될 수 있어요.
- 초***행
동선보다 감성 회복을 우선으로 삼아야 할 것 같아요.
- 여***함
부모님도 같이 가시나요?
- 보***중
혹시 그 동네에 맛집도 있거나 하셨나요?
- 룸****요
저도 비슷한 곳을 찾아볼까 생각 중이에요.
- 카****기
딸이 예쁜 샵을 찾아준 덕분에 가보기 좋았겠네요. 그 샵 분위기 궁금해요.
- 느***정
아파트로 이사하신 뒷이야기가 짠하네요.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상품이에요
일정에 맞을 때만 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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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파님의 답변
체감 온도가 낮은 상황이라면 아이 옷 구매를 최우선으로 잡는 게 맞아요. 급하게 움직여야 하니까 동선 효율이 더 중요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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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기님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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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중님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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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님의 답변
빌리지 쪽이 밤늦은 도착에 차고지가 넉넉해서 나을 것 같아요. 캐리어 두 개를 펼칠 공간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이 결정적이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