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동반 장거리 비행, 기내식과 간식 준비 순서 어떻게 잡을까요?
이렇게 답했어요
저는 특별 기내식 신청을 먼저 할 것 같아요. 아이들이 밥을 못 먹을 때 간식이 있으니 훨씬 마음이 놓이거든요.
찾아보다 보니 아이 동반 장거리 비행에서 식사와 간식 준비는 생각보다 변수가 많더라고요. 저희는 초등학교 5학년과 2학년 아이를 데리고 인천에서 JFK로 가는 밤 비행기를 타려고 계획 중이에요. 밤 비행기 특성상 이륙 후 1시간 뒤와 착륙 1시간 전쯤 두 끼가 나오는데, 아이들이 잠들거나 멀미를 해서 밥을 못 먹을 가능성이 높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일반 기내식보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간식 위주로 나오는 특별 기내식 신청을 고려하고 있어요. 초코파이나 쿠키, 치즈 같은 간식이 나오면 여행 중에도 잘 먹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다만 간식만 나오는 것이 꼭 나을지, 아니면 일반식이 더 나을지 고민이 돼요. 밥을 못 먹더라도 간식을 챙겨갈 수 있다는 점은 좋지만, 아이들이 간식을 원치 않을 수도 있으니 일반식을 선택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또 기내에서 쓸 물품도 준비해야 하는데, 담요나 슬리퍼, 헤드셋은 기본으로 제공된다고 해요. 그 외에는 목베개나 귀마개, 안대, 상비약, 압박스타킹, 껌, 가습마스크 등을 챙기는 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목베개는 옆에 기대서 자는 아이들에게는 꼭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고, 귀마개는 불편하다고 안 쓸 수도 있다고 해요. 태블릿은 자리만 차지하고 무겁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들이 기내 영상물로도 충분히 재미있어할 수 있으니 태블릿은 빼고, 대신 기내에서 쓸 물품들을 비닐 보스턴백에 담아 작은 기내 캐리어 안에 넣는 방법을 보고 있어요. 공항에서 끌고 다니다가 기내에 들어가면 백을 꺼내 자리 밑에 두고 가족들에게 필요한 것을 나눠주는 방식이더라고요. 이런 준비를 해야 할지, 아니면 간식 위주로만 준비하는 게 나을지 기준이 잘 안 잡혀요. 아이들의 컨디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어떤 기준으로 기내식과 물품 준비를 결정하는 게 좋을까요?
답변 9
- 냉***석
저는 특별 기내식 신청을 먼저 할 것 같아요. 아이들이 밥을 못 먹을 때 간식이 있으니 훨씬 마음이 놓이거든요.
- 예***중
태블릿 빼는 거 완전 공감돼요.
- 아***전
그럼 기내식 선택이 더 우선이겠죠?
- 체***기
저도 비슷한 경험인데, 물품은 비닐에 묶어두는 게 정리하기가 편하더라고요. 다만 아이들이 잠들면 귀마개보다 담요가 훨씬 중요했거든요.
- 야**러
혹시 5학년 아이는 목베개 필요 없을까요?
- 느***자
2학년 아이는 이미 수면 패턴이 잡혀 있나요?
- 두***욕
5학년은 옆자리 기댈 수 있으니 생략해도 될 것 같아요.
- 새**착
밤 비행기라 아이들이 지칠까 걱정되네요. 그래도 준비를 잘하면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 거예요.
- 엄***고
저도 다음 주에 동선 비슷하게 잡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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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중님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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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트님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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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님의 답변
저라면 동선이 꼬이는 것보다 기념품으로 소진하는 쪽을 택할 것 같아요. 밴쿠버에서 남긴 돈을 현지 간식으로 처리하는 게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