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밋 vs 탑오브더락, 고민하다 둘 다 간 후기
핵심 요약
사진 맛집은 서밋, 뷰 맛집은 탑오브더락. 5월 말에 하루 간격으로 두 전망대를 다 가보고 정리한 솔직 비교 후기예요. 입장 시간대 팁과 예약 방법까지 담았습니다.
전망대 하나만 가자고 했는데 결국 둘 다 다녀왔습니다 ㅎㅎ 결론부터 말하면 사진 찍는 게 목적이면 서밋, 뉴욕 스카이라인 자체를 눈에 담고 싶으면 탑오브더락이요. 서밋은 거울이랑 유리로 된 공간이라 어딜 찍어도 화보처럼 나오는데, 대신 사람이 많아서 포토존마다 줄이 있어요. 저는 평일 오후 4시쯤 갔는데도 거울방에서 20분 정도 기다렸네요.

탑오브더락은 해 지기 한 시간 전에 올라가서 야경까지 보고 내려왔어요. 엠파이어스테이트가 정면으로 보이는 게 여기 최대 장점이더라고요. 센트럴파크 방향 뷰도 탁 트여 있고요. 조명 켜지는 순간에 다들 소리 지르는 거 들으면서 아 이게 뉴욕이구나 싶었습니다.

예약은 둘 다 앳홈트립에서 했는데 탑오브더락이 42불 정도로 현장가보다 눈에 띄게 저렴했어요. 날짜 지정 티켓이라 매표소 줄 안 서고 바로 입장한 것도 편했고요. 두 곳 다 가는 걸 추천하지만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저는 다음에도 탑오브더락 갈 것 같아요.
뉴욕 전망대 이야기가 더 궁금하면 서밋과 탑오브더락 비교에 여행자들의 기록을 모아 두었어요.
댓글 2
- 두***욕
저도 다음 주에 둘 중에 고민 중이었는데 딱 정리되네요. 혹시 서밋은 거울방 말고 다른 층도 볼 게 많나요?
- 여**아
야외 테라스층이랑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유리 엘리베이터가 또 있어요! 거울방만 보고 내려오기엔 아까우니 시간 넉넉히 잡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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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중님의 답변
저라면 택시를 잡을 것 같아요. 여자 둘이서 심야 시간대 열차 이용이 부담스러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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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부담을 줄이려면 오후 휴식 시간을 조금 줄이는 편이 나을 것 같아요. 브루클린 브릿지 도보 구간을 포기하기엔 풍경이 너무 핵심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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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눈님의 답변
세컨더리 대비보다 상세한 일정표와 친척 정보가 핵심이라고 느껴요. 불확실한 상황에 대비하기보다 확실한 근거를 제시하는 게 더 나을 것 같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