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미서부

그랜드캐년 1박2일 투어 : 일출 보다가 울 뻔했어요

로****망조회 538

핵심 요약

라스베가스 출발 그랜드캐년 1박2일 투어 후기. 렌터카 대신 투어를 고른 이유와 둘째 날 일출의 감동, 5월에도 패딩이 아쉬웠던 새벽 날씨 팁까지 정리했어요.

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하는 1박 2일 그랜드캐년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렌터카로 갈까 했는데 사막 한가운데서 운전할 자신이 없어서 투어로 돌렸어요. 결론적으로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이동하는 내내 가이드님이 풀어주는 이야기를 듣다 보면 지루할 틈이 없어요.

말이 필요 없는 그랜드캐년의 아침
말이 필요 없는 그랜드캐년의 아침

하이라이트는 둘째 날 일출이었어요. 새벽에 전망 포인트에 서 있는데 협곡이 붉은색에서 금색으로 바뀌는 걸 보면서, 과장 안 하고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사진은 그 색을 절반도 못 담아요. 걱정했던 숙소도 생각보다 훨씬 깔끔했고, 명소 여섯 곳을 도는 일정인데 포인트마다 시간을 충분히 줘서 쫓기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5월인데도 새벽엔 패딩 입은 사람이 보일 만큼 추웠으니 겉옷은 꼭 챙기세요. 그리고 협곡 가장자리는 난간 없는 구간이 많으니까 인생샷 욕심은 적당히... 안전이 먼저입니다.

이 글에 나온 상품이에요

일정에 맞을 때만 담아보세요.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어요. 첫 이야기가 도착하면 여기에 보여드릴게요.

이런 글도 읽어보세요

미서부 여행 이야기 더보기